Granola는 미팅 내용을 자동으로 전사하고 노트로 정리해 주지만, 미팅 중에 직접 메모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이 메모는 단순한 개인 메모에 그치지 않습니다. Granola는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중요한 정보’로 인식하여 AI가 생성하는 노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따라서 미팅 중에 모든 내용을 받아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확실하게 기록하고 싶은 핵심 포인트만 간단히 메모해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taking-notes

미팅 중 노트 편집기에 메모 입력하기

Granola에서 미팅을 시작하면 화면에 ‘노트 편집기(Note Editor)‘가 나타납니다.

New note - Granola

처음에는 완전히 빈 화면으로 시작되므로, 대화를 들으면서 필요한 내용을 자유롭게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적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markdown
Deadline is next Tuesday
Prioritize the homepage design
Send the quote before next time

Granola는 여기에 적힌 내용을 핵심 포인트로 처리합니다. 미팅이 끝난 뒤 노트를 생성할 때,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고려하여 전체 내용을 정리합니다.

오타나 줄임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대화를 들으면서 노트를 작성하다 보면 깔끔하고 정돈된 문장으로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Granola를 사용한다면 오타나 약어를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AI가 작성된 메모를 실제 대화 내용과 교차 대조하여 자연스럽고 읽기 쉬운 텍스트로 다듬어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팅 중에 다음과 같이 대략적으로 메모를 남겨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text
by next tue
tanaka confirm
design first
send quote

완벽한 문장을 쓰려고 하기보다는, 나중에 기억을 떠올리기 위한 키워드 형태로 남겨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크다운을 사용한 제목 및 목록 추가

노트 내에서는 기본적인 마크다운(Markdown) 문법을 사용하여 노트를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제목과 글머리 기호를 사용하면 나중에 노트를 다시 읽기 편할 뿐만 아니라, AI가 생성할 노트의 구조를 잡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제목

줄의 맨 앞에 #을 입력하면 제목을 만들 수 있습니다.

markdown
# Agenda

# Decisions

# Action items for next time

미팅의 실제 주제에 맞춰 미리 제목을 설정해 두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글머리 기호

줄의 맨 앞에 - 또는 *을 입력하여 글머리 기호를 만들 수 있습니다.

markdown
- Change the layout of the homepage
- Client will provide the photo assets
- Submit the first draft by next week

체크박스

체크리스트를 만들려면 다음 형식을 사용하세요.

markdown
- [ ] Send the quote
- [ ] Receive the assets
- [ ] Book the next meeting

미팅 중에 나온 할 일(Task)을 정리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굵게, 기울임꼴, 밑줄

특히 중요한 부분은 굵은 글씨체 등을 사용하여 눈에 띄게 만들 수 있습니다.

markdown
**Important point**
*Supplementary info*

또한 Cmd/Ctrl + B로 굵게, Cmd/Ctrl + I으로 기울임꼴, Cmd/Ctrl + U로 밑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에 이미지 추가하기

노트에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미팅 중에 공유된 자료, 참고하고 싶은 디자인, 스크린샷 등이 나올 경우 JPEG 또는 PNG 이미지를 노트에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추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노트 영역에 드래그 앤 드롭하거나, 복사한 이미지를 그대로 붙여넣으면 됩니다.

노트와 함께 이미지를 저장해 두면 AI가 추가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나중에 미팅 내용을 다시 살펴볼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트를 빈 상태로 두어도 됩니다

Granola를 사용할 때마다 매번 직접 노트를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트를 완전히 비워두더라도, Granola는 전사된 대화 내용과 미팅에 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노트를 정상적으로 생성해 줍니다.

따라서 대화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면 노트를 아예 생략하고 모든 것을 AI에게 맡겨도 좋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내용만 직접 간단히 메모해 두어도 Granola가 사용자의 실제 의도에 딱 맞는 노트를 더 쉽게 만들어 줍니다.

  • 특히 중요하다고 느낀 발언
  • 결정된 사항
  • 본인이 담당하기로 한 작업
  • 다음 미팅 전까지 확인해야 할 사항
  • 녹취록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부가적인 맥락

Granola의 노트를 잘 활용하는 비결은 대화 내용 전체를 받아적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AI가 주목해주었으면 하는 핵심 포인트만 남겨두는 것입니다.

마치며

Granola의 노트 기능은 직접 완벽한 회의록을 작성하기 위한 기능이 아니라, AI가 생성하는 노트의 방향을 잡아주는 도구입니다.

오타나 서투른 표현은 걱정하지 마세요. 핵심 키워드와 결정 사항만 툭툭 적어두면, Granola가 대화 내용과 결합하여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정리해 줍니다.

아무것도 작성하지 않아도 노트는 생성되지만, 핵심 포인트만이라도 노트에 남겨두면 여러분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결과물을 훨씬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제 추천 링크를 통해 가입하신 후 유료 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하시면 첫 달 이용료가 100% 할인됩니다. 이 혜택은 나중에 소급 적용할 수 없으므로, 이제 막 Granola를 시작해 보신다면 제 링크를 통해 무료로 가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